ESFJ 특징 연예 장,단점 팩폭 직업군

 

요즘 많은 분들이 MBTI로 성격유형을 테스트해보시는데요. 저는 대화 중에 종종 "나는 ㅇㅇ형이야~"라고 말할 때마다 끼지 못하는 1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심심풀이로 테스트를 해보면서 성격유형을 정리해 보았는데 오늘은 ESFJ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다른 사교적 유형과 어떤 점이 다른지,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등 ESFJ 특징과 관련된 몇 가지를 알려드릴께요.

 

 

ESFJ 특징

 

 

ESFJ의 특징은 누구에게나 두루두루 인기가 많고 사랑받는 사교적인 유형인데요. 특유의 리더십과 지혜로움을 이용해 존경과 부러움을 받는 이타적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배려심이 많으며 다른 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잘 파악하고 공감을 잘해줍니다. 하지만 현실적이고 실용적이기 때문에 물질적인 것에 관심이 많고 정돈된 환경을 선호하기도 해요. 또한 계획을 잘 세우고 실천하는 것을 중요시하는데요. 다른 성격 유형과는 다르게 도덕적 잣대가 철학 혹은 미신이 아니라 사회질서나 법률안에서 찾습니다. 

실생활과 관련되어 있거나 소소한 가십거리를 좋아하지만 과학, 정치등의 주제는 좋아하지 않아요. 

 

 

 

 

ESFJ 연예

 

 

 

ESFJ는 연인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 연인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많이 노력하는 타입입니다. 연애에서 지켜야 할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이러한 행동들을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합니다.

소유욕이 강하지만 고민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을 챙기는 것을 좋아해 애인의 가족까지 챙기기도 합니다. 

 

 

ESFJ장점

 

 

ESFJ유형은 분위기 메이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색함을 참지 못하고 가장 먼저 나서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편입니다.

사교성이 뛰어나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걸 좋아합니다. 사람을 많이 좋아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는 사람과 만나 풀기도 합니다. 그리고 책임감이 강합니다. 자신의 의무를 다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기도 하는데, 이 추진력이 때로는 본인을 바라보는 기대감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이 부담으로 바뀌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SFJ 팩폭

 

 

ESFJ의 단점 중 하나는 상처를 쉽게 받습니다. 자신의 의견이 거절당하거나 반려되었을 때 상실감이 큽니다. 또한 타인의 시선을 많이 신경 쓰며 상대를 배려한다고 싫은 소리를 못하거나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감정이 표정으로 드러나는 편이며, 걱정이 많고 감정기복이 심한 편입니다.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는 유형이기 때문에 새로운 환경, 사람의 변화 등 환경요소들이 바뀌게 되면 부담과 혼란을 겪기도 합니다.

 

 

ESFJ 특징을 살린 직업군

 

 

 

• 홍보책임자, 중간관리자, CEO, 경영컨설턴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시너지를 내는 일을 좋하하기 때문에 그들과 공통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일이 가장 잘 맞습니다. 권위를 존중받고 직위체계가 명확하면 할수록 편안함을 느낍니다.

 

•  간호사, 놀이치료사, 치의사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이득을 나눠주고 끊임없이 배우고 정직하게 일하는 일과 궁합이 맞습니다. 

 

• 상담사, 교사, 운동트레이너

누군가를 가르치거나 올바른 길로 나아가게 하는 일이 적합합니다.

 

 

주의사항

거절을 어려워하는 성격을 다른 사람이 이를 악용해 이익을 취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누구나 다 도와주려는 마음보다 선의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거절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갈등을 피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고 자신의 신념이나 습관을 비판하면 크게 상처받고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비판에서도 배울 점이 있다는 마인드를 가지며,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힘으로 바꾸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MBTI성격유형 중 ESFJ의 장점, 팩폭, 연예, 직업군 등 전반적인 특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이 무조건 똑같다고는 볼 수없으니 참고로 봐주시고 재미로 즐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